위례포레샤인 15단지 분양수익 720억원

위례포레샤인 15단지. (출처. 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는 위례신도시 A1-12BL '위례포레샤인 15단지'의 분양수익은 720억원으로SH공사는 공사지분 25%에 해당하는 179억 9000만원의 수익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위례신도시 A1-12BL(위례포레샤인 15단지)의 분양가격은 2334억1000만원으로 택지조성원가와 건설원가를 합친 분양원가 1614억 4800만원을 뺀 분양수익은 719억 6200만원이다. 분양수익률은 30.8%다. 택지조성원가는 용지비·조성비·이주대책비 등 10개 항목으로, 건설원가는 도급내역서에 기반한 공종별 공사비와 간접비 항목을 합하여 61개 항목으로 나눠 공개한다. 위례신도시 A1-12BL은 총 394세대로, 단지 인근에 학교가 인접해 있고, 남동 측에 스타필드와 이마트가 위치해 문화생활 및 생활편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주변 녹지가 많아 주거환경이 양호하다. 위례신도시는 SH공사와 LH공사가 공동시행자로 개발한 대규모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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