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4~6/16] 새로운 시작, 혹은 끝


[6/14~6/16] 새로운 시작, 혹은 끝

2019 월드시리즈 매치업이 돌아왔습니다. 6월 14일부터의 3연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상대는 워싱턴 내셔널스입니다. 뭐 모두가 다 알다시피 두 팀은 2019년 월드시리즈에서 붙었던 팀이죠. 그때 양팀의 1-3선발 6명중 5명이 현재 사라진 상황이 되었네요. 당시 양팀의 3루수는 각각 원 소속팀과 새 팀에서 매우 부진하고 있고.. 뭐 그렇습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프리뷰도 쓰는김에... 조금 제목을 세게 써봤습니다. 이야기하면서 얘기를 조금 더 풀어나가보도록 하죠. 6월 14일 패트릭 코빈vs헌터 브라운 6월 14일,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경기의 매치업은 패트릭 코빈과 헌터 브라운입니다. 코빈의 경우 지난시즌 리그 최악의 투수였는데, 올해는 꽤나 이상적인 탱킹장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헌터 브라운은 현재까지 풀타임 신인 투수중에 가장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휴스턴의 입장에서 이 1차전은 아주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세번에 시리즈에서 정말 분위기가 좋았다 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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