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23 오늘의 일기


190123 오늘의 일기

어제 쉬었는데도 괜시리 피곤하다. 원래 수요일은 가장 피곤해서 그런가 수요일이란 요일 애매하지 않는가 나만 그런가?? 수요일은 뭔가 좀 그래... 애매한 수요일 점심 밥 푼 거 너무 웃기다. 항상 밥을 많이 쌓아놓는다. 저걸 다 먹는다는 게 ㅎㅎ 밥순이 밥덕후 저녁은 간단하게(?) 분식 나름 다이어트 중이다. 오후 1시~8시까지만 먹는 간헐적 단식... 말하면서도 어이없지만 어쨌든 나는 하고 있는 중 (당당!) 엽기 떡볶이 먹고 싶은 걸 나름 참아서 집 앞 분식집에서 순대와 떡볶이로 대체하였다. 분식집이 길 건너 있다는 건 넘나 행복한 일 이것이 바로 분세권인가 ㅎㅎ 요즘 내가 빠져 있는 노래 god - 그 남자를 떠나 가사가 진짜 예술인 것 같다. 넘나 공감 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가사를 들어봤으면 싶은 노래! 근데 FLO에는 가사가 등록되어 있지 않다. 세상에. 공짜라 2개월 쓸 건데 절레절레 갈 길이 먼 음악 어플 같다. 넘나 불편쓰... 제발 그 남자를 떠나 좀 네가 왜 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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