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01 오늘의 일기


190201 오늘의 일기

2월 첫날. 설날이 다가와서 사람이 없나 했는데 오후에 정신없이 휘몰아쳤다. 하루도 그냥 흘러가지 않는 하루 내일도 오전 바짝 일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맞이해야겠다. 각오가 되어있어!! 컴온! 와랏 사람들이여! 점심으로 나온 떡국. 떡 덕후는 아쉬워서 웁니다. 큰 대접으로 먹었어야 했는데... 설날 집에서 많이 많이 먹어야징~ 정자동 카페거리에 있는 카페 헬싱키 머랭라떼 머랭이 송송송 머랭이 키세스 모양으로 색색이 박혀있다. 시각적으로 참 이쁜 커피 맛으로는 달고 달고 달다 ㅋㅋㅋㅋ 가격이 많이 사악하지만 한 번쯤 먹어봐도 괜찮을 듯한 ㅎㅎ 다이어리에 2월 목표를 세웠다.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을 하나하나씩 적어가다 보니 1월 목표보다 몇 개는 더 늘었다. 과욕일 수도 있겠지만 이 중 몇 개면 이루더라도 성취감을 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노는 것도 포함되어 있음 ㅋㅋ) 2월 한 달도 힘내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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