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12 오늘의 일기


190412 오늘의 일기

어찌어찌 하다 보니 2주가 3주 되고 3주가 한 달이 되어버린 알바가 끝났다. 다시 백수 복귀! 퇴직하고 이상하게 알바를 너무 열심히 한 것 같다. 아직 잔고가 줄지 않다니! 예상치 못한 워커홀릭이었던가 ㅋㅋ 이제 진짜 푹 쉬어야겠다. (저번에도 이런 다짐한 것 같은데...) 한 달간 나의 출근길을 함께한 아이스라떼 오늘은 이디야를 먹어보았다. 이디야 컵 홀더가 어피치였나? 원래는 텀블러를 가지고 다녀서 몰랐다. (텀블러 부심) 어피치 졸귀탱 난 처음부터 라이언보다 어피치였다!! 요즘 어피치 인기 많아서 기분 좋음 어피치 덕후들 소리질러!!! 알바 마지막 점심. 양고기 집에서 제공받던 특이한 점심 알고 보니 백반 맛 집이었던 양고기 집 마지막 날 점심은 산채비빔밥 사장님한테 인사도 못하고 나왔네 그동안 잘 먹었습니다 ^^ 하필 너무나도 바빠서 정신없이 하루가 후다닥 지나간 기분이었다. 시간 순삭 아무리 바빠도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계속 행복했던 것 같다. 알바라도 끝나는 건 행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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