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시 일터로/알라딘 처돌이가 된 이야기


[일상] 다시 일터로/알라딘 처돌이가 된 이야기

1. 알라딘 코엑스 MX 관 관람기 고대하던 코엑스 MX관이 열리고 바로 예약을 해서 다녀왔다. 영화도 봐야 하지만 식사도 해야기에 만만한 푸드코트를 찾았다. 차이나 팩토리 소고기 마라짬뽕 위에 저 고추가... 나를 죽이려고 고추가 저렇게 많나 라는 생각을 잠깐 했다. 그냥 매운맛이었는데 이 정도라니 고수는 싫으니깐 갖다 버리고 보기에는 엄청 매워 보였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열라면이랑 거의 비슷한 맛이었다. 이것이 마라짬뽕인지 열라면인지 ㅋㅋㅋ 그래도 소고기는 얼추 들어있으니 그걸로 만족하련다. 다음엔 안 먹어! 열라면 끓여먹겠어. 후식 입가심으로 바로 앞에 삐에로쇼핑을 들렸다. 볼 때마다 일본 돈키호테같아서 정은 안 간다만 옛날 다방커피가 먹고 싶어서 들렸다. 1500원 가성비가 내려온다. 굳 좝! 맥심 노랭이 2개 넣고 아이스로 만든 것 같은 느낌 아주 좋아한다. 양도 생각보다 많아서 흡족. 삐에로 쇼핑에서 유일하게 추천하는 거. 혼자 다 놀고 코엑스 MX관을 입장. 두 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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