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쿠키 (가 아니고 강아지 옷)


내가 만든 쿠키 (가 아니고 강아지 옷)

맘에 드는 옷은 태풍이 사이즈가 없고, 사이즈가 있는 옷은 내스타일이 아니고 그래서 시작한 나의 도전... 태풍이 옷 만들어주기 ( ̉̈ ) 이런 나 제법 멋져요 미리 알아본 문화센터에 애견옷 만들건데 몇시에 수업 가면 되냐고 여쭤봤더니, 편한 시간에 오라고 하셨다. 오전 11시 30분에 가겠다고 약속을 잡았다. 약속한 날짜가 되어서 문화센터 도착 ! 조금 설레고, 잘 할수 있을까 걱정되는 마음이 들었다. 자리에 앉자 선생님께서 미싱 한 대를 내 앞에 놓아주셨다. 사진에는 없지만 발판도 있음 브라더미싱 예쁘다 미알못도 알고 있는 브라더미싱 애견옷 제작에 앞서 미싱 다루는 법부터 배우는게 인지상정 밥먹기 전에 숟가락질 먼저 배우잖아요? 제일 먼저 배운건 미싱기에 실넣기 (근데 나 사진보는데 뭔지 모르겠다...;;) 실끼우는 법이라고 사진찍어놨는데,,,, 잘모르겠다,,,,(나 어떡해?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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