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블로거의 끄적끄적 일기


초보블로거의 끄적끄적 일기

1. 벌써 2024년이 일주일이나 흘렀다. 새해 첫날이 어제 같은데 시간이 정말 참 빠르다. 2. 연습실 홍보를 위해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방치해두었는데 중소기업급 블로거를 통해 이런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나서 흥미가 생겼다. 처음엔 그냥 생각 없이 이런저런 글들을 올렸는데 어느덧 이웃도 생기고 서로 댓글도 주고받고 하면서 재미를 붙였다. 3. 나는 글을 참 못 쓴다. 그냥 쓰는 데도 오래 걸리는데, 그걸 또 수정하느라 계속 시간을 사용한다. 완벽하지 않으면서 완벽을 추구하다 보니 무의미하게 시간을 사용할 때가 많다. 그래서 그냥 퇴고 없이 초고를 올리고 있다. (지금에서야 처음에 올렸던 글을 수정하고 있는 건 비밀..) 4. 처음엔 방문자도 없고 내가 글을 쓴다고 누가 읽기나 할까? 했는데, 읽는다! 오잉..? 왜 읽지? 어떻게 알고 오셔서 보는 거지? 싶다. 본격적으로 글을 올린 건 2024년부터인데 벌써 하루 100분 이상씩 방문해 주시고 있다. 운이 좋은 건지 너무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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