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브라질 수비수 알렉스 텔레스 무릎 부상 /무릎 내측인대 파열, 후방 십자인대 파열/16강 결장, 월드컵 아웃/네이마르,다닐루,제주스/ 8강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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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수비수 알렉스 텔레스 선수가 지난 3일 열린 카타르 월드컵 G조 조별리그 3차전 카메룬과의 경기에서 후반 2분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선수와 충돌로 무릎에 충격이 가해졌고 경기를 계속 뛰려고 했지만 통증으로 인해 결국 후반 9분 마르키뇨스와 교체되었다. 무릎의 고통을 호소하던 텔레스 선수는 눈물을 흘리며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이미 더 이상 월드컵을 뛸 수 없다는 것을 느낌적으로 알고 있었던 것 같다. 텔레스의 소속팀 세비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텔레스는 오른쪽 무릎 내측 인대가 부분 파열(2~3도) 됐고 후방 십자인대에도 손상을 입었다"라고 밝혔다. 그로 인해 지금 수술까지 얘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이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한 발표가 나지 않았다. 대략적으로 3~4개월 정도 결장할 듯하다. 브라질에서 집중적으로 치료를 한 뒤에 소속팀으로 복귀해 재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대표팀이 부상으로 인해 큰 변수가 생겼다. 이전 경기에서 네이마르 선수의 발목 부상, 다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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