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카네이션 에떼르넬플뢰르에서 카네이션 화분


어버이날 카네이션 에떼르넬플뢰르에서 카네이션 화분

5월은 가정의 달 즉 허리가 휘청이는 달 조카 선물도 사주랴 부모님에게 봉투도 드리랴 다 챙기려 하다 보니 남은 기간은 허리띠를 바싹 졸라매고 살아야 할 거 같다 선물을 할때 느끼는 기쁨은 받는 사람뿐 아니라 주는 사람에게도 있는데 어버이 날은 노골적이게 현금을 원하는 게 보여서 주는 기쁨이란 없다 그래도 부모님이 행복하다면 나도 행복... 아무튼 지난주에 본집 가기전 그래도 어버이 날인데 카네이션은 빠질 수 없으니 선물(봉투)과 함께 드리려고 꽃 집에 들렀다 생각보다 일이 너무 늦게 끝나서 얼른 집 들렸다가 집 근처 에떼르넬플뢰르 라는 꽃집으로 예약해 둘걸 하는 후회와 함께 급히 갔다 진심 헐레벌떡 와 근데 정말 개인적으로 꽃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꽃집에 딱 들어갔을 때 꽃향기랑 엄청 싱싱한 생화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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