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 헤드셋을 사용해 게임을 하다 보면 귀에 땀이 차고, 오랜 시간 사용하기 힘들었다. 그래서 여름에는 주로 이어폰을 사용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기본 마이크가 좀 아쉽게 느껴지고, 별도의 마이크를 구매하는 것도 부담스럽다. 또 귀 안쪽으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이래저래 여러 음향기기를 찾아보고 사용해 보던 중, 로지텍 G535 무선 게이밍 헤드셋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마침 관련 커뮤니티에서 G535의 출시 소식을 보았던지라 궁금했던 참이었는데 잘 됐다ㅋㅋ '로지텍' 하면 떠오르는 특징 중 하나가 바로 '경량화'였다. 요즘은 경량화를 강조한 게이밍 기어가 워낙 많이 출시하고 있지만, 무게 + 성능에 있어서는 로지텍을 1픽으로 뽑기에 부족함이 없다. G PRO X SUPERLIGHT 마우스는 스테디셀러 제품이기도 하고. 그러한 로지텍에서 200g 초반대의 가벼운 g535 헤드셋의 스펙을 보았을 때 기대가 되었던 것은 무게로 인한 목에 부담을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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