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

눈이 많이 왔을 때에도 자그마한 눈사람 하나 만들 마음의 여유도 없었던 것 같다. 나에게만 집중했던 것이 오히려 나를 방해하는 장애물이 되기도 했고.. 새해라고 해서 갑자기 확-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과는 다른 시선으로 주위를 바라보고 싶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것이나 또는 잊고 살았던 것을 새롭게 발견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림 및 캘리그래피 무단 도용을 엄히 금합니다 도용 시 민사상 법적 책임을 물게 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의는 쪽지, 메일을 이용해 주세요. Copyright 청돌&빈아트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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