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의 기도, 예수님을 내 안에 가득 채우기 위한 고백


회개의 기도, 예수님을 내 안에 가득 채우기 위한 고백

내가 주인 되고 왕 노릇 하던 삶에서 정작 주님이 계신 곳은 없었다. 내가 몸과 마음으로 죄를 짓고 사는 동안 아무렇지 않게 '하나님과 동행한다'고 말해왔다. 나만 입다물면, 나만 알고 있으면 언제든지 죄를 숨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큰 벽에 부딪쳤을 때 비로소 내가 숨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고백했다. 주님은 내 입술을 통해 내 죄를 고백하기 원하셨다. 그래야 약하고 추악한 나라는 사람이 주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음을 아셨기에. 아내와 함께 한 주간 회개의 기도를 드리자고 했다. 우리 가정에 놀라운 은혜와 기적을 보여주시기 위해 먼저 내 안에 더러운 오물을 담고 있던 그릇을 회개함으로 깨끗하게 비워내고, 비워진 그릇 안에 예수님으로 가득 채워주시겠다는 마음을 주셨다. 당장에 기억이 나는 죄들부터 시작해 아주 먼 과거의 잊힌 아주 작은 죄까지도 기억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지금 그렇게 기도하고 있다. 그러면서 첫 번째 감사의 고백을 드렸다. 오늘 이 시간에도 나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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