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다닌 한 주 ~~ 지난 한 주도 잘 살았다.

아이들 방학 큰 아이가 중3이 되어 처음으로 함께 지내는 방학이네요.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 되면서 일을 시작해서 방학 때는 오롯이 함께 하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맛있는 밥도 많이 해주고 좀 여기 저기 다녀보려고 했는데 하하하 아이들이 아침도 안 먹고 저녁은 학원에서 먹고 점심 한 끼 해주면 되더라고요. 그리고 저보다는 친구를 더 좋아하는 나이가 되었어요. 다시 일을 시작해야 하나 고민되는 방학 첫 주였답니다. 동대문 스인스 인스타그램 교육 이번주도 매일 매일 올리는기는 했는데 소통까지는 힘들어요. 사실 블로그 매일 하나 글 쓰는 것도 힘들잖아요. 블로그는 나의 것이 되어 너무나 소중한 존재가 되었는데 인스타는 아직 그런 느낌이 안들어서 인가봐요. 그래도 매일 매일 하다보면 그 매력에 빠질 거라 생각합니다. @hanoll_mk 프로필 좀 다시 수정해야 할 것 같고 하이라이트도 다시 정리해야 할 것 같아요. 체험단 활동 지난 주는 체험단 4개 했어요. 많은 분들이 부러워하는 마사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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