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3년차 이혼전문변호사 이미숙변호사입니다. 저는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아서, 아직 엄마 경력이 몇년 되지 않습니다. 아직 초보엄마입니다. 물론 변호사로서, 이혼 가정의 아이들 문제, 아동학대사건, 소년사건 등 소송은 많이 맡았지만, 엄마로서는 초보라 서툰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 제가 아이 양육과 관련해서 크게 감동받은 강의가 있는데요. 어쩌다 어른 김미경 선생님 강의 중 자녀의 자존감에 대한 강의입니다. 아들을 둔 엄마로서 위 강의를 보고, 엄마로서 어떤 마음으로 아들을 대해야 하는지 깊이 깨닫게 되었는데요. 특히, 강의 중간에 나오는 둘째 아들이 학교에서 자퇴한 후 김미경 선생님이 어떻게 아들을 다시 살려내게 되었는지 부분에서는, 저도 모르게 계속 눈물이 나더라고요. 어떤 사람의 인생이 부러지면, 그건 다른 방향으로 살아보라는 것이다! 김민경 선생님의 둘째 아들이 고등학교를 자퇴하게 되었을 때 김민경 선생님은 아들에게 이렇게 애기를 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의 인생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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