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변호사] 총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다 업무방해로 기소된 총학생회 간부들, 정당행위로 인정받아 무죄 판결


[형사변호사] 총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다 업무방해로 기소된 총학생회 간부들, 정당행위로 인정받아 무죄 판결

안녕하세요. JCL&Partners 이상덕 변호사입니다. 오늘은 학교 운영의 파행으로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되는 상황에서 총장과 면담을 요구하다 업무방해 혐의를 받은 총학생회 간부들에 대한 대법원의 무죄 판결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건의 개요 학교법인 OO학원은 전 이사장인 공소외인이 부정입학과 금품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되면서 교육부가 선임한 임시이사들에 의해 운영되었습니다. 그러나 임시이사들은 학교 운영에 관여하지 않고 학교 자산을 낭비하거나 횡령하는 등 부정한 행위를 하였습니다. 이에 학내구성원들은 임시이사들을 규탄하고 학교 운영의 정상화를 요구하는 운동을 벌였습니다. 그러던 중 공소외인이 2014년 8월 14일경 OO대학교 총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공소외인은 임시이사들과 연계되어 있었고, 총장 선임 과정에서도 부정한 방법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OO대학교 교수협의회와 총학생회는 공소외인의 총장 퇴진을 요구하는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생들의 학...


#대법원판례 #학습권 #학교운영비리 #학교운영 #학교법인비리 #총학생회 #총장비리 #총장면담 #총장 #정당방위 #업무방해죄 #업무방해 #사학비리 #무죄 #학습권침해

원문링크 : [형사변호사] 총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다 업무방해로 기소된 총학생회 간부들, 정당행위로 인정받아 무죄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