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파리 2일차] 오랑주리 미술관, 라파예트 백화점, 바토파리지앵 + 현지 유심 사기^^..


[혼자 파리 2일차] 오랑주리 미술관, 라파예트 백화점, 바토파리지앵 + 현지 유심 사기^^..

Musée de l'Orangerie Jardin des Tuileries, 75001 Paris, France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뮤지엄 패스가 있지만 예약이 필요하다고 하여 9시로 예약하고 20분쯤 도착해서 입장 이땐 대기가 별로 없었는데, 10시부턴 줄이 꽤 있었다고.. 그 유명한 명상의 방 명상이...되지 않습니다 당연 각국에서 수련 앞에서 인생샷 찍겠다고 작품 앞을 차지하고 알짱거려서 감상이 쉽지 않음 분명 나도 누군가의 사진 한켠에 찍혀있을듯 관광지의 숙명 아닌가 생각 한다 옛날엔 저렇게 인생샷에 목숨거는 게 이해 안갔는데 요즘은 멀리까지 여행오기 쉽지도 않은데 그 공간에 '내'가 있었단 걸 '예쁘게' 기록하고픈 마음도 이해간다 가끔가다 이렇게 사람이 없을 때가 있다 그 때 조용히 감상하면 된다 아침을 안먹고 나와 배고파서 파리 첫 크로아상과 커피 뮤지엄 카페라 그런가 명성에 못미치는 맛 다시 갓 나온 빵을 시도해봐야지 배를 채우고 지하에 있는 전시관 ...


#배낭여행 #세계여행 #유럽 #유럽여행 #파리 #파리여행 #프랑스 #프랑스여행

원문링크 : [혼자 파리 2일차] 오랑주리 미술관, 라파예트 백화점, 바토파리지앵 + 현지 유심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