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바르셀로나 1,2일차] 첫인상이 매우 별로인 스페인, 인종차별 /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혼자 바르셀로나 1,2일차] 첫인상이 매우 별로인 스페인, 인종차별 /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바르셀로나 Day 1 스페인에 도착하여 숙소로 가는 렌페를 타기로 함 렌페를 타기 위해선 T 1에서 T 2로 가야하는데, 이 환승 버스에서 불쾌한 일을 겪음 웬 마리오같은 놈이 내 손을 지 신체로 누르고 사과한마디 없는 것 당연 기분 나쁘고 뭐야 이 싸가지 없는 새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는 또 어깨빵하고도 훽 지나칠 정도로 한 싸가지하는 도시인 서울 6년차 거주민 아니던가? 물론 해외에서 당한지라 더 기분나빴지만 그래..그럴 수 있지 하고 넘어감 그리고 기차에서 캐리어 든 내가 내리지도 않았는데 인간들이 먼저 타려고 발 들이미는 걸 겪은 후 얘네도 인간이 덜 됐구나.. 하는 생각을 함ㅎ 그래서 첫 인상이 별로였다 결국 다음 날 본격적인 인종차별을 당했으니 내 생각이 틀린 건 아니었음~ 숙소의 귀여운 트리 여하튼 숙소에 가서 짐을 풀고 근처 식당에서 타파스를 먹었다 ...새우를 시켰는데 의사소통의 오류로 정체모를 무언가가 옴 그냥 고기 같았다 그 유명한 꿀대구도 시킴 맛있는듯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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