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 2023 리캡

안녕하세요 귀 염 둥 이 입니다 > < 조금 늦은 두서없는 2023년 리캡 업무 사진만 가득하던 1월 사진첩에 개수작 부리던 작년의 c 22년 12월 신입 연수에서 만난 수작남과의 추억들이 쌓이기 시작했다 먹고 살기 쉽지 않다는 걸 절실히 느낀 2023년 직장 생활이었지만 중딩 동창들도 만나고 새벽 5시까지 술 마시고 숙취네컷도 찍으며 직장 생활을 그럭저럭 견뎌냈다 회사 워크숍에서 얻은 위로와 나의 초상화ㅎ 와중에 회사와 가까운 강서 전셋집으로 이사도 마쳤다 소원과는 달리 돈은 적게 벌고 일은 많이 하는 가성비 떨어지는 직장 생활을 이어나갔다 그러던 중 급작스러운 사수의 퇴사와 여러 가지 상사와의 문제로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다 직장 스트레스로 여기저기 조언과 위로를 구하고 다녔던 2023년의 나날들 그래도 못 견디고 퇴사하면 지는 기분이 들 것 같아 그냥 견뎠다 와중에 여름휴가로 맘먹고 떠난 여행도 체크아웃 못함. 못 나감ㅋ 폭우로 인하여 고립되는 등 운 나쁜 나날들이 이어졌다 쌰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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