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가면 꼭 먹어야하는 밴댕이

매년 명절에 한번은 해외로 여행을 나갔다 오곤 했는데 요즘은 이제 그것이 먼 옛날의 일로만 느껴집니다. 간간히 국내로 한번 다녀오는 것이 최근 일상이 된 것 같은데요. 좋은 호텔 잡아서 나름의 호캉스가 이를 누리는 행복이 아닌가 싶어요 ㅎㅎ 그래도 며칠전에는 강화도로 바람을 쐬러 다녀왔습니다. 제가 강화도에 가면 꼭 먹는 음식이 있는데요. 그건 다름아닌 밴댕이 입니다. 저희 집 근처에도 판매하는 곳이 있긴한데 그곳은 너무 비리더라구요 ㅠㅠ 강원도에서 먹으면 엄청 고소하니 맛있는데 말이죠. 정식으로 주문을 하면 회와 함께 회무침, 구이가 함께 나오는데 사실 그냥 식사만 하고싶다하면 회무침을 시키는 것도 좋아요. 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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