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를 듬뿍 줘서 좋았던 양꼬치집

오늘 오후에는 제일 친한 친구 생일이 곧 다가와서 같이 점심을 먹으려고 외출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미리 예약했던 식당에가서 밥을 먹고 근처 카페에 가서 케이크와 함께 촛불을 불고 간소한 생일파티를 진행 하였습니다 ㅎㅎ 여기가 레터링케이크 전문집인데 여기에 친구 생일 케이크를 미리 부탁드렸었거든요 ㅎㅎ 전에 한번 먹어봤는데 맛도 나름 괜찮은 편이라 또 이곳을 이용하게 되었죠. 커피는 오늘 처음 먹어보았는데 크게 산미가 강하지도 않고 적당히 진해서 제 입에는 참 잘 맞았습니다. 다음번에도 누구 생일이 있다면 이곳을 또 찾을 것 같았어요. 매장이 아기자기 귀여웠는데 한쪽 벽면에는 생일축하 플랜카드가 걸어져 있어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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