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삼겹살이 먹고 싶을땐 북성회관

비가 오고 나서 그런지 날씨가 다시 엄청 쌀쌀해 졌는데요. 그래도 이번 비가 그치고 나면 이제 확 봄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우리나라도 봄이랑 가을이 없이 여름 겨울만 거의 있잖아요. 저는 오늘 오랜만에 오늘 저녁 회사 과장님과 같이 저녁을 먹고 들어왔습니다. 오늘 저녁먹자고 이야기가 나온다음 뭘 먹으러 갈까 계속 고민을 했는데요. 회사근처면서도 맛집을 가기로 결정. 결국에는 냉동삼겹살을 먹으러 갔습니다. 고소한 생삼겹도 맛있지만 이 냉삼의 매력은 또 따로 있잖아요~ㅋㅋ 제가 방문한 곳은 다름아닌 북성회관! 인테리어도 아주 추억이 생각나게 다 꾸며져 있고 식기들, 그리고 나오는 노래까지도 아주 옛 생각이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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