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가 듬뿍 집에서 만드는 오코노미야키


양배추가 듬뿍 집에서 만드는 오코노미야키

내일부터 비소식이 있더니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꾸리꾸리하네요. 오늘 저는 재택근무하는 날이라 집에서 여유롭게 일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뭔가 해야할 일도 많지 않아서 오전이 너무 한가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점심에는 뭘먹을까 아침부터 엄청 생각했습니다. 약간 흐린날씨라서 전이 땡겼는데요. 하지만 재택근무라도 엄연히 일하는중! 술을 마실 수는 없기에 그 대체로 오코노미야키를 해먹었어요. 마침 집에 사다 놓은 양배추도 많이 남아서 이걸 어떻게 처치해야할까 고민이었거든요. 양배추 처리하는데 가장 좋은 요리가 바로 오코노미야키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피클도 많은 양을 한번에 소비해서 오랫동안 먹을 수 있구요 ㅋ 아무튼 저는 오코노미야키를 너무 좋아해서 믹스를 사서 구비해 놓았기에 아주 손쉽게 그리고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인터넷을 보면 부침가루, 밀가루로도 하는 레시피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믹스로 만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렇게 하면 진짜 식당에서 사먹는 것 같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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