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다닌 결과는 몸살


봄나들이 다닌 결과는 몸살

요즘 아침 저녁 쌀쌀해서 그런지 감기 기운이 좀 있어서 요 며칠 퇴근하자마자 씻고 저녁먹고 계속 바로 잠자리에 드는 중인데요. 오늘저녁에는 몸이 좀 괜찮아져서 약을 먹지 않아서 그런지 잠이 오지 않아 컴퓨터를 키고 오랜만에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 제가 이렇게 몸 컨디션이 안좋아진 이유는 하도 열심히 돌아다녀서(?)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동안 잘 외출을 하지 못했기도 하고 봄바람에 취했는지 엄청나게 여기저기 돌아다녔거든요 ㅋㅋ 그래서 지금 제 핸드폰 사진에는 벚꽃 사진이 가득합니다. 인물사진도 좀 찍을 껄 왜 꽃만 이렇게 찍었는지.. 내년에는 꼭 살을 빼고나서 샤랄라한 옷을 입고 나가서 인생샷도 건져와야겠어요 ㅠㅠ 아무튼. 낮에 보는 벚꽃도 예쁘지만 밤에 보는 꽃들도 너무 예뻤는데요. 개인적으로 조명 받은 것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사진을 찍기에는 화창한 낮에 담는 것이 더 예쁘다는 ㅎㅎ 데욧하기에 분위기는 저녁을 더 추천이구요! 뭐 기왕 볼꺼 낮에도 보고 밤에도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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