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도 드라이브 후 칼국수 한그릇


선재도 드라이브 후 칼국수 한그릇

지난 주말 오늘은 뭐 할까 고민하다가 급 차를 타고 바깥으로 떠났습니다. 가끔 바람 쐬러 갈때면 저희는 늘 바다쪽으로 나가는 것 같은데요. 바다 하면 당연히 동해가 좋지만 시간관계상 동해는 큰맘먹고 가야해서 늘 서해쪽으로 가는 것은 아쉽습니다. 지난번에도 서해를 다녀왔는데요. 그래도 나름 좀 멀리 다녀왔습니다. 음 거리상 멀다기 보다는 차가 밀려서 더 오래 걸린 것 같긴 하지만요 ^^;; 인천이긴 하지만 꽤 가야하는 선재도에 다녀왔거든요 ㅋ 시간대를 잘못 맞춰가면 차가 엄청 밀리는데 다행이도 밀리는 시간대는 좀 피해갔어요.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목섬은 매번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보거나 내려서도 바라보기만 했었는데 이날은 이미 선재도에 도착하기전 카페를 여러군데 들려서 커피를 마신터라 카페에 가지 않고 목섬에 들어가봤네요. 눈으로 볼때는 거리가 상당해 보였지만 이야기를 하며 걸어 들어가니 생각보다 금방 도착했는데요. 안에 들어가니 사람들이 생각보다 더 깊숙히까지 들어가서 사진찍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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