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반영구수강 많은 교육과정을 배울 수 있었어요

코로나로 인해서 저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이모가 하고 있는 가게에서 일을 하면서 재취업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제가 어릴 때부터 메이크업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았기에 가끔 친구분들이 오시면 제가 수정도 해드리고 이곳저곳을 소개도 해드렸거든요. 그랬더니 이모가 옆에서 취업을 할 생각을 하지 말고 이번 기회에 김포반영구수강을 받아서 이쪽으로 나아가는 건 어떠냐고 하더라고요. 아르바이트 시간도 조정해 줄 테니 한 번 해보라고 하더라고요. 그 말을 듣고 저는 엄청나게 고민을 했어요. 요즘 다들 MZ 세대들이 일찍 퇴사를 하고 자신 인생을 찾아간다고 하지만 저는 반대로 안정적인 것을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생각을 하면서도 안될 거야 그냥 하지 말자 싶었는데 자꾸만 이모가 옆에서 권하시더라고요. 저처럼 재능 있는 사람이 자기가 잘하는 걸 해야 한다고 하면서 말이죠. 놀러 오시던 이모 친구분이 지금 네일숍을 하시고 있는데 저에게 배우고 오면 샵인샵 파트도 하나 만들어주신다고 하시기도 했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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