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대입 시행 계획 - 학폭 기록 정시 반영과 문과생 이과 침공?

현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를 2025년 대입 시행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학폭근절종합대책'에 따라 2025년 서울 주요 상위권 대학부터 선제적으로 정시에 학폭을 반영한다는 내용과 문과생들의 자연계열 지원 문턱을 낮춘 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2025년 정시 학교폭력 반영 선제 대응 대학교 최근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폭 논란을 계기로 마련된 '학폭근절종합대책'에 따르면 2026년 대입부터는 수시/ 정시 모든 전형에 학폭조치사항을 의무적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서울대를 포함한 21개 대학이 2025년 대학 입시부터 '학폭기록'을 선제적 반영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내년 5월에 발표할 서울대의 학폭반영 기준에 따라 구체적 가이드라인이 제시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난 정순신 변호사 아들..

원문링크 : 2025년 대입 시행 계획 - 학폭 기록 정시 반영과 문과생 이과 침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