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거스 피어싱 라블렛14K 골드


트라거스 피어싱 라블렛14K 골드

지금 귀는 네 곳을 뚫었고, 양쪽 귓볼 두 곳과 트라거스 그리고 귓바퀴 이렇게 뚫었습니다. 귓바퀴 같은 경우는 처음에 뚫었을때 계속 염증 나고 자리 잡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린 거 같아요. 잠깐만 피어싱을 빼도 금방 막혀버리고, 뚫은 게 아까워서 울며 겨자 먹기로 유지해왔는데, 몇 년이 지난 지금은 아프지 않은 걸 보니, 이젠 자리를 잡았나 봅니다. 고통은 많았지만, 나름 이뻐서 만족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트라거스가 보기엔 이뻐 보이지만, 큰 단점이 있는데, 옆으로 누워 잘 때 베김이 있고, 특히 이어폰 착용시에 이어폰이 귀에 잘 맞지 않는 다던가 혹은 잘 들어가지 않는다던가, 잘 빠져서 불편합니다. 이런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서는 피어싱 끝부분이 납작한 형태로 되어있는 라블렛 피어싱을 착용하면 많이 괜찮아집니다. 하지만 14k나 10k의 라블렛 피어싱은 많지 않은 데다 예쁜 디자인도 없더라구요. 트라거스 피어싱인데 끝부분이 납작한 라블렛 형태입니다. 기본 디자인이라 심플해서 질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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