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동물병원 고양이 건강검진 리브동물의료센터 추천

안녕하세요. 은은입니다. 저는 고양이 3마리 집사인데요. 그중 첫째인 '뽀뽀'는 올해 나이가 벌써 11살로 노령묘입니다. 사람 나이로 따져보자면 70세가 훌쩍 넘었는데요. 지금까지는 건강하게 별 탈 없이 지냈지만,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 보니 걱정이 되었어요. 여러 검단동물병원이 있지만 이번에 리브동물의료센터에 가서 고양이의 상태가 어떤지 고양이 건강검진을 받아보고 왔답니다. 고양이는 아파도 잘 티를 내지 않기도 하니까 평소에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요. 증상 나타나기 시작하면 이미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있어서 주기적인 건강검진은 꼭 필요한 거 같아요. 앞서, 준비해야 할 점이 있다면 12시간 동안 금식과 금수를 해야 했어요. 예약을 할 때 유선상으로 설명을 해주시기도 했지만 하루 전날 문자로도 안내사항도 받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런데 고양이가 금식 시간 동안 자꾸 밥을 찾아서 안쓰럽더라고요. 자꾸 마음은 급하기만 하고 오늘이 빨리 지나가길 바랐어요. 혹시 이동하는 동안 아이가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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