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브런치 맛집 꾸덕했던 파스타 엠아르

글램핑하러 갔다가 식사를 하기 위해 들러본 남양주 브런치 맛집이에요. 앞쪽으로는 북한강이 흐르고 둘러보았던 주변 풍경이 운치 있더라고요. 전 엠아르에서 햄버거와 파스타를 먹어봤는데요. 생각보다 맛있어서 너무 잘 먹고 왔어요. 엠아르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602-22 엠아르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규모가 크지는 않았지만 강아지와 동반 가능한 브런치 카페예요. 여기가 맞나 싶은 골목을 따라 쭉 내려오니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었어요. 영업시간 11:00 - 20:00 라스트 오더 18:3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주차한 후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되었는데요. 아기자기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안에 들어서자 마자 보였던 수많은 식물들. 처음 보는 신기하게 생긴 식물도 많아서 한번 구경하기에도 좋았답니다. 햇빛도 잘 받고 생기 있는 모습을 보니까 괜히 저도 기분 좋더라구요. 정성스럽게 물주던 사장님은 남다른 식물에 대한 애정이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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