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암 술집 분위기 좋았던 이자카야 투다리


인천 서구 검암 술집 분위기 좋았던 이자카야 투다리

날씨는 너무 추웠고 산책하며 걷다가 몸을 녹이기 위해 잠깐 들러본 인천 이자카야입니다. 어릴 적부터 동네 어느곳에서나 정겹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투다리이였는데요. 분위기가 좋아서 가볼 만한 검암 술집이었어요. 투다리 검암점 인천광역시 서구 승학로 494 606-1 준암프라자 105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인천 서구 검암역에서 567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걸어서 가기에도 가깝더라고요. 베스킨라빈스 건너편 골목에 위치하고 있고요. 참고로 반려동물과도 동반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영업시간 매일 170:00 - 03:00 라스트 오더 02:30 검암 술집은 처음 가보았는데 이번에 리모델링이 되어서 들어서자 마자 깔끔한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제가 방문했던 시간은 6시경이었고 홀에는 한 팀 정도 있었어요. 창가 쪽 자리에 앉고 싶었지만 날씨가 너무 추웠던 탓에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냉기가 고스란히 느껴졌어요. 그래도 내부는 훈훈해서 춥지도 않게 술 먹기엔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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