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같은 사랑스러운 개냥이 반려묘의 친화력


강아지 같은 사랑스러운 개냥이 반려묘의 친화력

한가로운 어느날 일이 있어 근처에 들린 효재오빠가 점심 사주겠다고해서 집앞에서 추어탕을 먹었다 추어탕ㅋㅋㅋㅋㅋ 굉장히 방정맞게 끓여져 나왔다 감자탕집이었는데 추어탕이 굉장히 맛있었다 며칠전 뽀기랑 추어탕 전문점에서 먹었는데 완전 쓋이었는데 앞으로 추어탕은 여기서 먹어야겠다 으흠흠 날도 풀려서 괜히 들뜨고 씰룽거리게 되는 날 효재오빠는 커피안먹는다해서 볼일보러가고 나는 커피사서 집으로 향하는길이었다 으잉? 이 동네에서 자주보이는 고양이인데 그동안은 추워서 안나왔었나보다 야.. 너 아무한테나 그렇게 애교부리면 납치돼...(걱정) 숭한 세상이야 이 양아!! (실제 이름이 양이 입니다) 나의 털바지가 궁금했는지 자꾸 킁킁거린다 그러다가 핥아준다ㅋㅋㅋㅋ 나는 사람인데..? 그러다가 내가 질렸는지 혼자놀기 시작한다 (시무룩) 근데 그 와중에 꼬리 너무 귀엽게 흔든다ㅋㅋㅋ 엇 너는 처음보넹 눈감고 손길을 느끼는 개냥이 루이 신기한건 얘들이 잘놀고 집에 잘 들어간다는거다 실제로 털도 잘 관리되어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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