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자 화이자 1차접종 후기


30대 여자 화이자 1차접종 후기

30대 여자 화이자 부작용/후기 9월9일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화이자 백신 1차를 맞았다. 서초문화예술회관은 굉장히 체계적이고 번효표와 안내만으로 순조롭고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나중에 남편맞을때 알게된 사실) 주사를 워낙 무서워하고 아파해서 으으으으~~ 소리내며 맞는 버릇이있다..ㅋㅋㅋㅋ 근데 화이자는 0.3ml의 용량밖에 되지않아 금방 맞았는데 아프지않았다! 주사를 맞고 진동벨을 주는데 20분되면 울리고 받은 진동벨은 반납하고 집에 가면된다 외식업에 종사하고있어 일찍 맞을 수 있었는데 사실 맞지않으려다가 일을해야되기에..ㅠㅠ 가족중 내가 첫번째로 맞는거라 다들 긴장했다ㅋㅋ 관심 좋아 처음 20분동안은 아무렇지 않았다 엄마가 운전하고 집으로 향하는 도중 몸이 붕-하고 뜨는 느낌이 들었다 엄마가 얘기하길 숨쉴때마다 약냄새가 찐하게 난다고 독한것같다며 걱정하셨다 집으로 가기전 오랜만에 데이뚜할겸 사시미 정식을 먹고 집에 도착! 그동안 일하느라 피곤했던것도 있고 자기시작.. 팔통증은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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