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 호반 그랜드 마크 2차(114동)

안녕하세요 중문공방 아우름 공방장입니다. 그제부터 비님이 더위는 빨리 물러나라 라고 하듯이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봄이 깊어 갈 무렵에 비가오면 온도를 올려주고 여름이 물러 날 무렵에 비가오면 온도가 내려가 가을이 깊어지게 되는거죠 하지만.. 주말까지 비님이 온다니 갑자기 뜬금없지만.. 일요일에 쭈꾸미 낚시를 가기로 했는데 말이죠 하~~악!! 다음주는 물때가 안좋다고 하니 쭈꾸미 낚시는 추석때로 미뤄야죠 뭐.. 오늘은 주인 없는 집에 잠입 시공 한 내용입니다. 오후 2시에 방문 하기로 했던 고객님 댁에 2시 30분이 좀 넘어 방문했는데 안계시더군요.. 전화도 안받으시고... 방화문 앞에 비밀번호만 적어 놓고 가셨더군요 화가 나셔서 그랬는지는 아직도 모릅니다. 어쟀든 들어가서 시공하라고 방화문에 비번 써놓고 가셨으니 시공 진행 합니다. 저희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분들은 이제 제가 뭐라 할지 아시겠죠??? 중문이 없는 현관은 휑합니다. 그래서 중문은 필수로....해주세요 자 본격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