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승위의 라곰 배우기 : [다른 삶]감춰져 있던 '절반의 역사', 이 성에도 있었다

안녕하세요?'현이'입니다.올해 9월제 친구인 나승위 작가가 경향신문에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그 글을 공유한다는것이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이제라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잘 읽어보시면 재미있으실 겁니다.나승위의 ‘라곰 배우기’스카훌트성의 사라진 ‘절반의 역사’에서 드러난 건 여주인들이다. 이들은 수백년 동안 성을 실제 소유·관리했다. 스카훌트성 벽엔 16~20세기 실권자들의 초상이 걸려 있다.세상에는 남성과 여성이 반반씩 존재하는데, 왜 역사책에는 남성만 다수 등장하고 여성은 극소수만 나올까? 남성들만 역사 발전에 기여해왔기 때문일까? 남성들이 개미처럼 열심히 일하는 동안 여성들은 베짱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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