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 대한건설협회 29대 회장 취임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가 5일 제29대 대한건설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사진은 취임사를 하고 있는 한승구 회장. [건설워커 잡톡 2024-03-07]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가 5일 제29대 대한건설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승구 회장은 지난해 12월 열린 임시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2024년 3월 1일부터 2028년 2월 말까지 4년간 회장직을 맡아 건설업계를 이끈다. 한승구 회장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사장, 건설기술교육원 이사장,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사장도 겸한다. 대전 출신인 한승구 회장은 충남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89년 계룡건설산업 부장으로 입사해 2008년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계룡건설산업은 지난해 기준 시공능평가 18위의 중견 종합건설업체다. 한 회장은 제10대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장,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건설산업 환경 개선, 투명한 윤리경영 실천 등 건설업 이미지 개선에도 앞장서 왔다. ...

원문링크 :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 대한건설협회 29대 회장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