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IT로 진화하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IT로 진화하는 자동차

스마트폰이 생활 필수품인 시대입니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스마트폰 없는 삶을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이 첨단 기기는 우리 삶에 깊숙이 자리 잡았는데요. 2021년 6월 국내 여론조사기업 H사가 조사해 보니 성인 응답자 95%가 현재 스마트폰을 사용 중이라고 응답했다 합니다. 2012년 53%였던 스마트폰 사용률이 9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성장한 셈입니다. ‘세상에 똑같은 스마트폰은 없다’란 말이 있습니다. 이용자들이 각자 취향에 맞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사용하기 때문에, 같은 기기를 쓰더라도 스마트폰의 구성과 용도는 사실상 무한대의 베리이에션을 나타낸다는 거죠. 자동차는 어떨까요? 선택품목(옵션)이 다양화됐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같은 차종은 같은 성능과 제품 구성을 갖춘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동차의 핵심부품인 엔진과 섀시, 서스펜션 등 기계장치가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튜닝카란 예외를 제외하면 말이죠. <1. ARM,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시스템(ARM 제공)> 그런데 이 같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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