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 위한 기부 공헌 진행

한국교통안전공단이 11월 25일(금) 임직원 한 걸음당 1원씩 기부하는 탄소중립 2050 걸음기부 챌린지를 통해 적립한 4,100만원을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습니다. 탄소중립 2050 걸음기부 챌린지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탄소중립을 주제로 올해 처음 진행하는 ESG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아동양육시설에서 보호 종료 후 홀로 사회로 진출하는 자립준비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었는데요. 지난 10월 한 달간 공단 임직원은 2050년 탄소중립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총 5천만여 걸음을 적립하여 2,050만원 후원금을 조성하였으며 같은 기간 걸음기부 캠페인을 운영한 한국전력기술과 함께 총 4,100만원을 김천시 보호 종료 청년들을 위한 자립지원 사업에 기부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단은 취업 및 학업 준비 프로그램 등 협력을 통해 독립적인 생활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하고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공단은 이번 캠페인이 임직원들의 일상 속에서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