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자동차 정기 검사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교통안전공단이 2월 23일(목) 김천시청 대강당에서 경상북도와 김천시 Dürr Assembly Products(이하 DAP) dSPACE, 계양정밀, (재)경북테크노파크 등 7개 기관과 '미래자동차 정기 검사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북도 이달희 경제부지사와 김천시 김충섭 시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오태석 자동차검사본부장 DAP 토마스 콜브 사장 dSPACE 미르코 브라잇바이서 부사장 계양정밀 정병기 회장 경북테크노파크 박성덕 단장 등이 참석했는데요. 이번 업무협약은 자율주행, 수소·전기자동차와 같은 미래자동차가 최근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미래자동차의 고장이나 오작동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미래자동차에 대한 검사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테스트 차량의 주행조건이나 주변 도로 환경을 모사하여 다양한 주행 상태에서 자동차의 기능들을 검사할 수 있는 새로운 검사 시스템이 필요하나 현행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