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Pixabay) 수소는 '고갈되지 않는다'는 특성 때문에 탄소 중립을 위한 에너지로 꼽힙니다. 현재 수소 대부분은 액화천연가스(LNG)에서 뽑아 쓰지만,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수전해'(물을 전기분해해서 수소 추출)방식이 개발되면 사실상 무한 공급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전기, 화석연료 등 다른 에너지원보다 효율성이 높아, 원자력을 이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이에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은 승용차에 국한됐던 수소전기차를 상용차, 특수차량으로 확대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 화학,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도 수소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수소경제 관련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협의체인 '수소위원회'에 따르면, 2017년 전 세계 에너지 소비량의 0.1% 미만이었던 수소 비중은 2050년 18%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글로벌 시장 규모는 2조5,000억 달러(약 3,458조 원), 연간 CO₂감축 효과는 60억 톤 이상일 것으로 추산됩니다. 고용 창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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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무한 에너지' 수소로 달리는 자동차... "대한민국 주도로 수소사회 진입 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