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 제도의 발전 위한 육성 및 견인전략 세미나 개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3월 28일(화) 국내 튜닝산업 분야 민·관·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미래 모빌리티 튜닝산업 육성 및 견인전략 세미나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미래자동차 시장에 대응해 자동차 튜닝제도의 발전방안을 모색하여 올바른 튜닝 제도와 문화를 이끌어가기 위한 논의의 장이었는데요.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송언석 의원이 주최하고 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국회와 정부, 유관기관, 학계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미래 모빌리티 튜닝산업의 변화를 심도 깊게 논의했습니다. 세미나는 전문가의 주제발표 후 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됐으며 첫번째 주제발표에서는 국토교통부 김은정 자동차정책과장이 튜닝 활성화 방안 정책 추진 배경 및 방향을 설명하며 특히, 튜닝 활성화를 위해 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튜닝 기준 합리화를 추진하여 안전과 문제없는 범위 내에서 튜닝 제도를 꾸준히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번째는 환경부 이경빈 교통환경과장이 자동차분야 탄소중립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