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센시티브서울

2021.09.05 이태원 브런치 카페를 가려고 했으나 브레이크 타임이 애매해서 걷다가 한강진 역까지 가버림 어찌어찌 한곳을 찾아 웨이팅 등록을 하였으나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바로 옆에 있던 센시티브서울로 가게 됨 입구에 사전에 예약해야지만 갈 수 있다는 안내문이 붙어있었지만 혹시나 해서 문의하니 40분? 정도는 이용 가능하다고 안내해 줌 배가 고팠기 때문에 바로 들어감 메뉴판 받고 어떤 걸 주문하면 좋을지 몰라서 검색해 보니 맛집이었던 것 같음 바질페스토 파스타, 비프카르파치오 주문 - 황홀한 맛 - 너무 맛있었음 - 양 너무 적음 - 가격 대비 양 너무 적음 -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입장에서 아쉬웠음 - 기념일 같은 특별한 날 한 번쯤 가볼 만함 Previous image Next image 자발적 재방문 의사 없음 (누가 사준다고하면 따라가야지) 센시티브서울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7가길 26-16...

원문링크 : 한남동 센시티브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