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주간 일기_221031~ 221106

2022.10.31 아쉬움이 많아 남는 10월의 마지막 날이다. 2022.11.01 취미로 시작한 블로그는 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소소한 행복을 위해 관심 있는 것 들을 위주로 올렸다. 자격증을 취득하고, 프로그래밍을 배우며 기억하고 싶은 것 들을 기록했다. 그러다 보니 블로그를 통해 나를 알게 된 사람들은 나를 개발자로 전향하거나 희망하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질문을 주시는 것 들이 많았다. 나는 개발자가 아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ESG 카테고리를 생성했다. 하루 종일 붙어있는 ESG 분야를 블로그에서까지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지만, 짧게라도 내 생각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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