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밥나무 키우기 1일째 - 시작


바오밥나무 키우기 1일째 - 시작

예전부터 키워보고 싶었던 바오밥나무를 씨앗을 구해서 겨울동안 보관해뒀다가 이젠 여름도 왔고, 조금 더 수월하게 기를 수 있을 듯 하여서 바오밥 나무 키우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씨앗은 페리에리와 디지타타 이렇게 두 종류의 바오밥 나무를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점점 식물이 늘어나니 감당이 안되네요. 처음부터 다 도전했다가 전부 실패할까봐 디지타타는 2개, 페리에리는 1개만 심어보기로 했습니다. 바오밥 나무 씨앗의 크기는 멘토스 보다 작아요. 이 작은 씨앗에서 그 큰 나무가 된다는게 정말 신기하네요. 먼저 미지근한 물(손가락을 넣으면 뜨뜻할정도)에 30시간 정도 불렸습니다. 이렇게 해야 껍질이 연해진다고 하네요. 잘 모르지만 저같은 초보는 따라하는게 젤 좋은듯 해요. 불리면 이렇게 원래보다 색도 까맣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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