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타이거 다리오 적응 완료했습니다.


블랙 타이거 다리오  적응 완료했습니다.

블랙타이거 다리오 적응 블랙타이거 다리오가 온지도 일주일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다행히 빠르게 적응해서, 발색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특유의 투톤 색감이 이제는 확실하게 보이네요. 다리오 다리오와는 달리 얼굴 형태가 바디스랑 비슷힌듯합니다. 조명에 따라서 색감이 더욱 살아납니다. 별명이 파자마 다리오라고도 불리는데, 붉은 잠옷을 입은 거 같은 느낌이 나긴 나네요. 이미 성어 크기인데, 더 적응하면 얼마나 붉은빛이 돌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또 다른 수컷 블랙 타이거입니다. 두 번째로 크기가 큰 개체인데, 더 작지만 발색은 더욱 뛰어납니다. 대신 얼굴을 잘 비쳐주지는 않네요. 아직 적응 전이라 그럴지 모르겠지만, 다리오 다리오보다 영역에 대한 다툼과 숨어서 잘 나오지 않는 게 더 심한 거 같습니다. 하루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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