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키우기 324일째 - 비료를 주다.


아보카도 키우기 324일째 - 비료를 주다.

요새 햇살도 좋고 날도 햇살도 포근하니 정말 좋은데... 하필 미세먼지때문에 문을 열지 못하는 하루가 계속되네요. 봄이 되면서 다시 열심히 성장중인 식물들을 위해서 다이소에서 초록스타에서 나온 "잎사랑"이라는 비료를 샀습니다. 사실 주변 꽃집이 어디있는지를 몰라 따로 비료를 사러 못갔는데 다이소에 떡하니 있더군요. 뭐가 다 있긴 있나봐요. 좋은지 안좋은지는 써봐야겠습니다. 용량이 300g으로 꽤 크더라구요. 뭔가 쓰다가 결국 다 못쓰고 오래되어 버릴 듯한 느낌... 뚜껑을 열어보면 비록 과대포장이지만, 가격에 비해 충분히 많습니다. 그리고 토끼똥 모양인데, 역시나 냄새가 어휴... 직사광선을 피하라는 이유를 알꺼 같아요. 화분에 정도를 몰라 조금 뿌렸는데 이질감 없이 잘 어울려있는거 같아요. 효과가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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