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특이한 사람들 : 카트린_2


내가 만난 특이한 사람들 : 카트린_2

카트린이 나에게 방을 빼 달라고 이야기 한 시점은 8월 중순이었다. 계약서에 쓰여있는 대로 라면, 나는 12월까지 이 집에 머무를 수 있었지만 생각보다 집을 금방 구할 수 있을 것 같았던 나는 카트린에게 혹시 11월에 나가도 되겠냐고 물어봤다. 그녀는 괜찮다고, 나만 집을 금방 구한다면 마음대로 하라고 했고, 나는 친구의 아빠를 통해서 정말 한 달 반 도 안돼서 집을 구하게 되었다. 내가 새로 구한 집은 서쪽에 위치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동네 중의 한 곳이었다. 다행이었던 것은 마침 9월 중순부터 한 달 동안 한국에 휴가를 가려고 비행기 티켓을 예매해놨었는데, 그걸 취소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었다. (하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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