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오펜트 맥북 투명 케이스 리뷰(ft. 서비스 키스킨이 더 좋아요)


[내돈내산]오펜트 맥북 투명 케이스 리뷰(ft. 서비스 키스킨이 더 좋아요)

언제 깨진 건지 모르겠어요 맥북에어에 입혀줬던 케이스가 충격을 가한 적도 없었는데 가방에 넣고 다니거나 파우치에 넣고 다녀도 모서리 부분이 하나씩 깨져서 어느 순간 네모서리에 전부 크랙이 생겨버렸습니다. 저렴한 케이스를 구했어요 apent인데 오펜트라고 읽어주나 봅니다. 케이스에 키스킨과 먼지 마개까지 주는데 12,050원에 쿠팡에서 구입했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케이스가 중국산이기에 그냥 저렴한 걸로 자주 바꿔주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구성품이 그나마 좋은 오펜트 케이스로 결정했습니다. 케이스는 따로 비닐포장이 되어 있고 상판과 하판 케이스가 서로 부딪혀서 스크래치가 나지 않게 충격 완화를 해주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상판은 따로 비닐포장이 한 번 더 되어 있습니다. 이 정도 정성이면 저렴하지만 믿고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실제로 비닐을 벗겨보니 스크래치 하나 없이 깨끗한 상태였습니다. 서비스로 같이 온 키스킨입니다. 깔끔하게 영문 버전이고 생각한 것보다 실리콘 재질이 쫀쫀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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