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음질로 PC FI에 적합한 클립쉬 r-41pm 후기

안녕하세요. 결국 맥키 CR4-X는 화이트 노이즈 때문에 초도 불량 판정을 받고 반품을 했습니다. 덕분에 다시 급하게 당근을 찾아보던 중 구입하고 싶었던 클립쉬 r-41pm 매물이 떡하니 올라와 있기에 흥정을 좀 해서 23만 원에 데려왔습니다. 6만 원 mr4에서 14만 맥키를 거쳐 23만 원이라는 거금을 쏟아붓고 데려왔는데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Klipsch R-41PM 4inch Bookshelf 처음 스피커를 구입하려고 마음먹었을 때 끌리던 제품인데 운명인가 봅니다. 결국 돌아서 클립쉬 r-41pm으로 온 것을 보면 이제는 좋던 나쁘던 고장 날 때까지 사용해야 할 영혼의 파트너가 될 스피커입니다. 간단 개봉 중고로 가져온 덕분에 따로 개봉이랄 것도 없이 바로 r-41pm입니다. 못생긴 mr4만 보다가 날렵하게 빠진 4인치 북쉘프 디자인을 보면 반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냥 세워두고 보고만 있어도 흡족해지는 마음입니다. 클립쉬 스피커가 끌렸던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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