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계의 MR4로 불리는 가성비 헤드폰 HE400SE 리뷰

안녕하세요. 평소에 헤드폰에 관심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항상 1~2만 원짜리 저렴한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제품들 위주로 구입해서 사용해서인지 헤드폰이라고 하지만 음질적인 부분에서는 좋다고 느끼지 못하고 착용감이 불편해서 잠깐 사용하다가 안 쓰게 되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이번에도 망설이기는 했지만 최근에 Fiio K7이라고 하는 헤드폰 앰프를 구입해서 DAC 기능으로 클립쉬 R-41PM과 연결해서 음악을 듣다 보니 밤에 아이들을 재워두고 음악을 들으면서 작업을 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이왕이면 좋은 품질의 음질로 듣고 싶어 젠하이저 HD600을 구입하려고 알아보던 중 최근 지출이 많아 어쩔 수 없이 5~6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가성비가 좋다고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되었던 헤드폰을 하나 구입해 보았습니다. HIFIMAN HE400se 평판형 헤드폰 평판형이라고 처음 접해보는 형태입니다. 일반적으로 에어팟 맥스나 소니 같은 대중적인 형태가 다이내믹 드라이버 형태라고...

원문링크 : 헤드폰계의 MR4로 불리는 가성비 헤드폰 HE400SE 리뷰